2007년 07월 09일
심심하면 요금 더먹는 T머니
매일 똑같은 지하철에서 타고 내러서, 같은 버스를 환승하고 내리는데,
X같은 T머니, 잊을만 하면 꼭 100원씩 더 찍힌다. 물론, 후불신용카드를 쓴다.
오늘까지 벌써 4번째다.
2006년 3월, 2006년 8월, 2007년 1월, 그리고 오늘 2007년 4월 13일
1월까지는 5개월에 한번씩 과다 요금이 찍혔고, 오늘을 보니 한달이 단축되었다.
큰 금액도 아니다. 학동역에서 역삼역까지 버스환승을 하면 100원이 찍히는데, 지난번 3번을 포함해서, 꼭 200원씩 찍힌다.
그러면,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T머니 사이트에 접속, 환불신청을 해야만 한다.
카드번호, 은행계좌번호, 사유 등등..
치사하고 드러워서 받고 싶진 않지만, 시스템 개판인 애들에게 적선하고 싶진 않다.
오늘은 참다못해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위성으로 하기 때문에 오차가 어쩌구 저쩌구...'
교통버스 시스템 개선한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따위 안내멘트나 날리다니.
나같은 사람이야 적극적으로 환불한다 치지만 환불방법 모르는 어르신들, 애들은 그냥 날리는게 아닐것인가..
보나마나 금액도 크지 않고, 언론이나 방송에서 이슈화 되지 않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고 있을 것이다.
사전예방보다 사후처리에 강한 나라이니..
소비자보호원에도 신고하고 싶지만...귀찮기도 하다.. 그러나...개선할 건 개선해야지..
X머니.....

# by | 2007/07/09 10:19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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